마더의 후속작인 '나의 아저씨'가 오늘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줄것이 예상되는 드라마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방송전부터 파격적인 캐스팅과 출연자 교체로 많은 논란이 되었던 드라마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이 되는데요. 어떤 스토리로 평가 받을지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아이유 드라마 복귀작으로 티저와 예고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나의 아저씨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알아보도록 할게요.
제작진: 연출 김원석(시그널, 미생, 성균관스캔들, 신데렐라언니, 파트너등), 극본 박해영(또 오해영, 올드미스다이어리, 청담동살아요 등)
출연진 :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박호산, 이지아 등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 박동훈, 박상훈, 박기훈과 거칠고 어렵게 살아온 여성이 서로를 통해서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법고시에 붙은 잘나가는 아내를 두고 인생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 형과 동생이 있지만 여전히 즐겁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는 역이다.
변요순은 박씨 3형제의 모친으로 나온다.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한 그녀, 죽기 전에 아들들이 제짝이랑 우애 좋게 사는 것을 보고 싶어 하며, 철부지 아들들이 추레하게 혼자 늙을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묵묵히 형과 동생을 뒤치다꺼리 하는 둘째 동훈을 안쓰러워한다.
"불쌍한 우리엄마 장례식장에 화환 하나라도 박혀있고 썰렁하지 않게 문상객 채우려면 어떻게된 회사에 붙어 있어야한다는 첫째형 박호산, 22년 다닌 회사에서 잘리고 신용불량자되어 인생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역으로 나온다.
송새벽씨는 박동훈의 동생 박기훈으로 나오며, 한때 영화계의 천재로 추앙을 받았었지만 20년째 영화감독으로 데뷔만을 준비하고 있다.
이지안은 박동훈의 아내, 강윤희로 출연하고 대학때부터 오래 사귄 연인에서 부부가 된 사이로 나온다. 사법고시에 패스한 능력자이지만 아무리 잘나봤자 평범한 만년부장의 아내로 자신의 삶에 약간 회의를 느끼고 있다.
TVN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아이유는 이지안으로 출연하며,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세상에 단둘이 남겨지는 처참한 현실을 맞닥들이며 헤쳐나가는 역을 맡아내고 있다. 버는 족족 사채 빚 갚아나가고 있다.
오늘 방송될 1회 부터 빠른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고 아이유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달수가 하차하면서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드라마가 순조롭게 전개될 것이 예상된다고 한다. 단순히 두 남녀 주인공의 교감을 넘어 '아저씨'로 통칭되는 중년 남성에 대한 고찰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짠내를 유발하는 박동훈을 비롯해 다양한 중년 남성의 유형이 등장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의 아저씨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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