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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은 군대에서 장교와 병사사이에 교량적인 역할을 하는 간부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매사 올바른 사고와 건설적인 제안을 하는 임무입니다.

 

 

 

 

 

군에서 부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각급 부대의 부사관 및 병사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분대나 소대를 지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동시에 공무원 연봉도 인상이 되었는데요. 직업 군인 혜택도 많이 개선된거 같아요.

 

 

 

 

2018 부사관 월급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군무원은 소정의 시험에 합격하면 임관 교육 후 하사로 임관시 국가공무원이 되며 장기 복무를 지원해서 선발되면 상사는 53세까지 원사는 55세까지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 군인 혜택도 받으실 수 있어요.

 

 

 

부사관으로 임관하면 단기복무는 임관 후 4년, 장기복무는 7년이상이며 진급은 하사에서 중사는 2년, 중사에서 상사는 5년, 상사에서 원사는 7년의 복무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군복무를 20년 이상 복무하게 되면 전역시 연금 혜택을 받아서 노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사망시에는 70%, 배우자에게 승계가 됩니다. 33년 이상 복무 후 전역시에는 보국 훈장 수혜로 국가 유공자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8 부사관 월급>

<자료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2018 부사관 월급은 부사관에 임명되면 하사로 1호봉인 1,458,800원을 받게 됩니다. 2년 후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하게 되면 1호봉 기준 1,657,400원을 받습니다.

 

 

 

 

 

최근 심각한 취업난이 대학 졸업 후에도 안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드문거 같습니다. 국가공무원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업군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전문성과 역할과 책임을 요구받는 부사관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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