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2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서 2월23일 방송이 되었죠. 고등래퍼 시즌2는 지난해 12월 참가자를 모집했었답니다.
고등래퍼 2는 총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고등래퍼2 지원자 중에 방송전부터 고등래퍼2 김아린 영상이 화제를 모았었답니다. 속삭이는 랩인 위스퍼랩을 선보였었는데요.
영상속의 민티 김아린은 로리타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고 영상 누적 조회가 700만에 육박하고 있답니다.
<사진출처:아이돌 forU>
엠넷 고등래처2 지원영상 속 김아린이 최근 발매한 신곡이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로리타'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어린 소녀의 이미지를 섹시어필로 활용하는 것이 로리타 컨셉입니다. 민티가 입은 옷에 'Eat me' 라 적힌 의상과 민티가 취한 자세가 로리타에 해당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2일 정오 데뷔 싱글 '유두(youdo)를 음원사이틀 통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음원 공개 후 고등래퍼2 김아린은 22일 sns를 통해서 발매소감에 '가사 한줄 한줄 모두 의미 있으니까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남겼지만 난해하다는 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발표한 싱글앨범에는 타이틀 곡 '유두'와 알앤비 장르인 '내맘대로' 두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유두'는 속삭이는 랩인 '위스퍼랩'인 힙합곡이네요. 근데 저는 이해가 안되고 귀에 잘 안들어 오네요.
그런데 23일 방송된 고등래퍼측에서 고등래퍼2 김아린은 지원자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네요.
지난해 12월에 참가자 모집시 민티로 추정되는 인물은 지원서를 접수하지 않았고 고등래퍼와 무관하다고 밝혔답니다. 민티의 고등래퍼 지원영상은 누적 700만을 넘었고 고등래퍼2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답니다.
민티의 이런 행동에 의구심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갈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