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왑입니다.
한때 스티커 즉석사진이 유행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그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스티커로 남겨져 있어서 가끔 보면 재밌기도 하답니다.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이 갑자기 필요할때 지하철 즉석사진기를 이용해서 사진을 저렴하게 찍으면 좋은거 같아요. 증명사진은 찍고나서 쉽게 분실하기도 하는데요.
급하게 필요할때 지하철 즉석사진기기 위치를 알아두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은 각 지하철 여권사진 찍을수 있는 정차역과 편의시설이 위치한 역을 알아보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지하철 여권사진 즉석사진기로는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비자, 여권사진, 명함판 사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들을 찍으실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사진은 8장 출력에 1만원으로 촬영이 가능해요. 여권사진 찍으실때 유의사항은 흰색옷은 사진찍을때 부적절하니 참고하시고, 어깨선이 나란하게 나와야 한답니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 [이용고객편의시설]을 보시면 지하철에 물품보관함, 무인민원발급기, 현금지급기, 위생용품자판기, 즉석사진기 설치 여부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10초만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하철 호선을 선택하시면 각 호선에 설치된 편의시설을 확인하실수 있는데요. 1호선의 경우에는 물품보관함 17개, 무인민원발급기 2대, 현금지급기 15대, 위생용품자판기 12대, 즉석사진기 8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서울역과 종각역에 비치되어 있네요.
자주이용하시는 호선의 정차역에 이용하시려는 편의시설이 있는 곳을 확인하시고 경유역에서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지하철 여권사진을 찍으실 경우에는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도 안내가 되어 있으니 한번 정독하시고 찍으시면 된답니다.
사진 촬영은 두번의 기회가 있으니 집중하셔서 원하시는 사진 찍으시면 될거 같아요. 급하실때 한번쯤은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