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카 (카셰어링) 이용방법<총정리>

 

행복카 서비스는 LH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잠깐씩 차가 필요할때나,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을 방문해야 될때나 차량유지로 과다하게 지출이 될때 카셰어링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행복카는 LH 입주민만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가까운 거리지만 복잡한 곳을 갈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일때 한번씩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LH행복카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행복카를 입력하셔서 검색을 하시면 첨부된 사진과 같은 홈페이지 바로 갈수 있습니다.

 

LH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로 LH에서 차를 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행복카 사이트 가입이 필요합니다. 몇일 몇시부터 차를 사용할 것인지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행복카 이용하는 방법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행복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사용하실 날짜를 예약을 하시면 아파트 내 행복존으로 가셔서 예약하신 차량을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시간제로 빌려타시고 반납하시는 카셰어링을 좀더 근접한 거리에서 이용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행복카를 이용하실때 카드는 별도로 발급받으실 필요없이 이용하시는 티머니카드 혹은 모바일 티머니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회원카드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면허증이 확인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집니다.

 

 

행복카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저렴하고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30분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모닝을 기준으로 주중에는 1일 사용료가 35,42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여기에 주행요금을 별도로 적용이 됩니다. 대여요금은 요일별, 시간대별 등에 따라 탄력요금제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모닝의 경우 1KM당 주행요금이 150원으로 100KM주행시 별도의 주행요금이 15,000원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총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인 33%할인된 금액인 10,620원과 주행요금을 합한 금액인 25,620원이 적용이 됩니다. 급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차량 유지비에 신경쓰지 않고 수시로 이용할수 있는 행복카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