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빠른 등기 우편을 이용할때 가끔 찾곤 하거나 동전을 입금하러 갈때 이용을 하는데요.
아이가 모은 동전을 은행에서 좀 귀찮아 하기도 해서 민망해서 묵혀두기도 합니다.
우체국은 따로 공익요원처럼 몇분이 계셔서 동전 입금하는게 조금 수월해서 찾게 되는데요.
오늘는 중국에 있는 친구한테 우편물을 보내려고 국제우편 요금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요금이 비싸지 않아서 그동안 미뤘던 일을 해결했습니다.
인터넷 우체국은 포털에서 검색으로 우체국을 접속하시면 위 첨분된 화면이 나옵니다. 우편요금 계산기 를 이용하시면 우체국 EMS를 누르신후 국가별 요금안내 - 배달소요일/요금조회를 클릭하시면 ems 요금 조회가 됩니다.
서비스 종류는 ems 요금 조회와 EMS프리미엄이 있으며 EMS방문 픽업시에는 1회 방문 1통당 3,000원의 추가 수수료가 들고 최대 5,000원까지만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초특급 우편은 EMS요금에 4,500원이 추가가 되어 적용이 됩니다.
EMS프리미엄은 도착국가의 정확한 접수가능 정보는 우체국 및 1588-1300으로 문의하셔야 하며, EMS프리미엄요금(비서류)은 체적중량과 실중량을 비교하여 큰값으로 처리가 됩니다.
나이지리아, 네팔, 러시아, 멕시코, 방글라데시, 브라질,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이란, 이스라엘, 칠레, 카자흐스탄, 카타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은 배달지연이 예상되는 국가이며 손해배상이 되지 않아서 EMS프리미엄으로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우편요금 계산기로 발송품목을 서류로 선택을 하시고 도착지와 실중량을 입력하신 후 조회하기를 누르시면 요금과 배달 소요일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을 선택하고 우편물 무게를 0.5KG으로 입력해서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예상배달소요일은 3~5일 정도가 소요되고, 적용요금은 13,600원으로 우편물을 발송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편이죠. 예상 배달소요일수는 서울지역 오전중 (일부 우체국은 11:00) 접수된 우편물 기준으로 산정이 된것입니다.
접수일은 배달소요일에서 제외해야 되며, 공휴일이 포함된 경우나 통관절차를 거치는 경우는 그만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편요금 계산기 국제우편 EMS 요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