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이 다양화로 과거 대기업과 공기업 연봉이 높아서 선호했던 추세에서 조금은 벗어난듯 하지만, 여전히 이름이 알려진 곳의 취업이 이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기준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공기업 연봉이 높기때문에 취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 부모님의 기대에 따른 선택도 있다고 하더군요. 온라인의 발달로 신세대들이 갖을수 있는 다양한 직업이 인식이 사회전반적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한전 초봉과 직군별 연봉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인분이 한전에서 20여년째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요. 가장이어서 관두지는 못하고 여전히 자리를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이 삼성, 현대차, SK하이닉스와 더불러 메달권을 다투는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전은 삼성이나 현대차의 대규모 공채와는 다르게 꽤 많은 인원을 자주 선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립일이 1981년도이며, 송변전 서비스, 배전업무, 기타업무 등 전력과 밀접한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한전초봉은 사람이 사이트에서 제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전의 평균연봉은 7,772만원이며, 최저 연봉은 4,764만원으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한전 초봉은 신입사원 초봉은 3,046만원으로 높진 않지만 평균 700만원의 성과급과 1,000만원대의 기타 성과금이 빠져서 발표되었다고 해요. 1년정도만 지나면 성과금을 포함한 금액을 받게 되므로 높은 초봉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
직군별 연봉은 사원은 5,304만원, 과장은 5,731만원, 차장은 6,490만원, 부장은 9,675만원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21,449명의 직원을 둔 거대 조직이지만, 여성의 현원은 3,813명으로 17~18% 정도의 비율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한전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2017년도 3차례에 걸쳐 모집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용인원을 총 1,271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한전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한전 직무소개로 사무, 배전, 송변전, 통신, IT 등의 분야별 업무 상세내용을 제공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전업무는 배전설비, 선배전 방식 개발 및 적용관련업부, 배전분야 중소기업 기술 지원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한전 채용은 2차례의 공채와 1차례의 추천채용으로 진행이 되며 인턴 채용이 아닌 신입채용으로 진행이 되어서 취준생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답니다. 한전은 채용시에는 지역인재나 취업지원 대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있는것을 정확히 명시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예측 가능성을 제공받을수 있어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한전 초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