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공사로 출범한 sk이노베이션은 우리나라의 석유산업 발전에 선발주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본래 sk에너지를 sk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존속법인이 되어, sk에너지, 종합화학 등을 자회사로 하는 물적 분할을 한 상태입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사업지주회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는 3개의 신설법인으로 설립이되어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sk이노베이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해 대기업의 1인 평균급여액이 평균 7,300만원 수준이었으며, 이 중 남성 직원이 평균급여액이 8,000만원, 여성 직원 평균 급여는 5,5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 중 sk이노베이션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첨부된 사업보고서를 통해서 알아보았어요.
S-오일이 직원1명 평균 급여액이 1억 1,000만원으로 가장 높고, 삼성전자 1억700만원, SK텔레콤 1억 200만원, SK이노베이션 연봉이 그 뒤를 이어 1억100만원으로 높았다고 합니다. 소득공제 반영 전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한 통계라고 해요.
2016년 보고자료로 본 등기이사는 총 8명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억2천1백만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등기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의 보수액은 확연 차이가 나는데요. 등기이사 3명의 경우에는 인당 평균 17억7천여만원이 지급되었고, 사회이사 2명에게는 평균 89백만원, 감사위원회 위원에게는 83백만원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김창근 이사회 의장과 정철길 전 부회장이 작년 보수로 받은 금액이 각각 35억500만원과 18억 310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창근 이사회 의장은 급여는 20억원, 상여는 15억원을 지급 받았다고 하네요. 정 전회장의 경우에는 급여 8억2000만원, 상여 10억 600만원 등을 지급받았답니다.
100대 기업 중에서 아직까지는 에너지와 통신 계열의 연봉 비중이 높은거 같아요. 작년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인재를 많이 뽑는 대기업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sk이노베이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