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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많다. 그는 미국의 기업인으로 기부 재단 이사장이기도 하고 IT업계하면 떠오르는 중요인물이다. 2017년도까지 세계 부자 1순위를 차지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빌게이츠는 시대가 배출해낸 천재라고 할 수있다.

 

 

사실 그는 일명 금수저 출신으로 아버지는 시애틀 최고 법률회사를 운영하던 저명한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미국의 은행인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그시스템과 비영리 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이사회 임원이었다. 빌게이츠는 어마어마한 기부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현재 3명의 자녀에게는 유산을 0.02%만 물려주겠다고 밝힌바가 있다. 0.02%도 한화로 치면 110억원에 달하는 큰 액수이다. 

 

프로그래머로서의 재능도 탁월하지만 사업가로써의 재능도 매우 뛰어났던 빌게이츠의 자녀교육법 10가지 알아보자.

세계 부자 1순위 IT 황제 빌게이츠 아버지 자녀교육법 10가지

 

1. 큰돈을 물려주면 결코 창의적인 아이가 되지 못한다.

진짜 부자 아빠는 자녀에게 큰돈을 주지 않는다. 부모가 부자인 아이들은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되고, 부모에게서 재산을 물려받아 풍족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후손들의 무능함과 허영심, 낭비가 모두 자녀에게 독이 된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2. 스포츠를 통해서 배운 승부욕

빌게이츠가 세계 최고 갑부가 될수 있었던건 어렸을때부터 잘하지 못하는 것도 북돋아 주었는데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을때 의아했지만 스포츠를 통해 잘하는 수학 말고도 잘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리더십을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부자 1순위 IT 황제 빌게이츠 아버지 자녀교육법 10가지

3. 단점을 보완해 주고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도록 조언해준다.

평생의 재산이 될 인간관계는 학교에서 부터 시작한다. 빌게이츠는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와 하버드 대학에서 폴 앨런과 스티브 발머라는 발머라는 두 친구를 만나 세계 최고의 소트프웨어 회사를 키웠다. 두 친구에는 어떤 고민을 털어 놓을 정도로 매우 가까운 친구이다. 

 

4. 어릴때에는 공상과학소설을 많이 읽게 한다. 

빌게이츠는 아직도 공상우주과학 영화인 '스타트렉"에 열광하는 팬이다. 일곱살때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박람회는 그에게 과학의 세계를 동경하기 시작한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어려서부터 백과사전을 외우는 것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읽었다. 

세계 부자 1순위 IT 황제 빌게이츠 아버지 자녀교육법 10가지

5. 엄마의 선물이 때로는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빌게이츠는 어머니가 사주신 컴퓨터로 지금의 갑부가 되었다. 아이는 새로운 물건에 주눅 들지 않고 호기심에 차서 건드리면 컴퓨터는 즉각 반응을 한다. 자녀들이 컴퓨터에 푹 빠져있는 것을 보고 걱정스러워하는 부모가 많겠지만, 컴퓨터에 아이들이 매료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6. 신문을 보며 세상을 보는 안목과 관심 분야를 넓힌다. 

일주일 내내 신문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고 읽는 습관이 있다. 신문이 자신의 관신 분야를 넓혀주고, 미래의 일을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리 컴퓨터가 모든일을 다한다고 해도, 책만큼은 완전히 대체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책이 사람으로 하여금 애착을 느끼게 만드는 장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빌게이츠도 자신의 아이들에게 책을 더 많이 사주었다. 

7. 부잣집 아이라고 결코 곱게 키우지 말아라.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성적도 형편없었고,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아, 아동심리학자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었다. 그의 카운셀러는 전통적인 행동방식을 따르라고 강요하거나, 좀 더 고분고분해지라고 타이르는 건 쓸데없는 일이라고 충고했다.

 

8. 기회가 왔을때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한다.

빌게이츠가 하버드대를 휴학하고 IT산업에 뛰어들겠다고 했을때 보통 부모같다면 과연 찬성했을까? 정확한 예측과 한발 앞선 실행이 오늘의 빌게이츠를 만들었다.

 

 

9.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은 자라서 든든한 사업 밑천이다.

숙제나 악기 등 그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그날 해치웠다.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했던 빌게이츠는 네다섯장이면 되는 리포트를 서른 페이지가 넘는 논문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아침형 인간인 빌게이츠는 새벽 3시에 일어나 두 세시간 정도 책을 읽는 습관을 아직까지도 실천하고 있다.

 

10. 부모가 자선에 앞장서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본을 받는다.

훌륭한 보모님을 역할 모델로 삼으면서 살아간다. 시애틀의 이름난 은행가와 변호사 집안이지만, 부자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범을 보여주어, 부자의 의무를 다한 가문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아버지도 갑부였지만 돈에 대한 철학만큼은 매우 명확했다. 빌게이츠 아버지는 상속세 폐지 반대운동을 주도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어떤가요?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려고 안쓰고 아끼는 건 아이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되네요. 빌게이츠 처럼 금수저는 아니지만 물질보다는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줄 수있는 멋진 부모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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